[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후기] "제로트러스트 보안, 계정 관리로부터" 피앤피시큐어

바이라인네트워크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큐리티&제로트러스트 컨퍼런스 2023 개최

클라우드 시대 차세대 보안 전략과 솔루션 강연 진행

"디지털 전환의 시대, 클라우드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생성형 AI가 확산되면서 또다른 대전환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이버위협의 범위와 규모가 커지고 공격자들의 전술과 기법도 날이 갈수록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IT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된 보안 방식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걸맞는 보안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진화된 기술을 사용하는 공격자만큼 방어자들도 AI 등의 기술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6월 27일(화),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과 제로트러스트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IT전문 언론사 바이라인네트워크가 개최했으며, 한국정보보호학회와 제로트러스트·공급망보안포럼, 피앤피시큐어를 비롯한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다수가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총 13개의 세션 발표와 클라우드 보안 기업의 제품 부스 관람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피앤피시큐어는 세션 발표와 부스를 통해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Unified-IAM'을 선보이고 왔습니다.

자세한 행사 후기를 통해 피앤피시큐어의 'Unified-IAM(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을 알아보세요 : )

피앤피시큐어 부스 - Unified-IAM 솔루션 소개

피앤피시큐어 부스에서는 Unified-IAM 솔루션 구성요소 중
총 3가지의 제품을 AWS 환경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DBSAFER DB - DB 접근제어
DBSAFER AM - OS 접근제어
DBSAFER IM - 통합 계정관리

국내 보안 관련 기업과 담당자들이 모인만큼 클라우드 보안 기술에 대한 다양한 문의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직접 참관객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며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피앤피시큐어 부스에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클라우드 보안 세션 발표

피앤피시큐어 전략기술본부 김충일 이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과 함께 기업의 시스템 접근과 고객의 서비스 이용 방식도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은 다양한 변화를 충족하고자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클라우드 보안은 고객과 기업의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를 위해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은 기존의 신뢰구간(trust zone)을 믿는 보안 개념과 달리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개념으로 보호 영역을 정의하고, 사용자 인증 및 권한과 서비스 구간별 엄격한 접근제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위한 고도의 IAM(계정관리 및 접근제어) 기술이 요구됩니다.

피앤피시큐어 전략본부 김충일 이사는 이와 같은 클라우드 보안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Unified-IAM(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의 주요 특징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 네트워크·서버·DBMS 통합 접근제어 DBSAFER
● 패스워드리스/비주얼해킹 대응 FaceLocker
● 개인정보 관련 규제 준수 지원 INFOSAFER
●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및 온프레미스 통합 관리 가능

세션 발표가 끝난 후 피앤피시큐어 부스로 많은 참관객 분들이 찾아와주신 덕분에 피앤피시큐어의 차세대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기술의 동향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 시대에 맞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을 구현하는 정보보안 기술이 더욱 더 발전하여 모든 기업과 기관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오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피앤피시큐어는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시대에 맞춰 더욱 진보된 차세대 보안 기술로 기업과 기관의 정보보안을 실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