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디비세이퍼’ 공급

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디비세이퍼’ 공급
증권사, 금감원 감사·ISMS-P 취약점 개선 위해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도입
다양한 DBMS 통합 접근제어·계정관리 체계 구축
국내 지점·해외 법인에도 동일한 보안 정책 적용 가능

(데이터넷, 김선애 기자, 2025.11.18)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대형 증권사에 DB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권에서 검증된 피앤피시큐어의 ‘디비세이퍼(DBSAFER)’가 공급됐다.

이 사업을 추진한 증권사는 금융감독원 종합감사 지적사항과 ISMS-P 등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피앤피시큐어의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증권사 내부 전반에 걸친 다양한 DBMS에 대한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증권사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지점 및 해외 법인 확장 시에도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권 최적화된 기능 제공

디비세이퍼는 DB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주요 금융 규제를 100% 충족한다. 이를 통해 금융권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접근 통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중화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쿼리 구문별 통제, 테이블/컬럼 단위 접근 권한 관리, 리턴 데이터 통제, 바인드 배어리어블(Bind variable) 통제 등 약 20년간 금융권 요구사항을 반영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WAC(Web Access Control)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콘솔, ERP, SAP 등 웹 기반 업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접근 통제와 브라우저 행위 감사, LLM 사용 통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인가 접근과 내부 실수에 따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비세이퍼는 금융권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대형 금융기관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경쟁사 대비 뛰어난 정책 유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금융권 IT 감사 및 내부 통제 요구사항에도 최적화돼 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AI 기반 인증과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권 환경에서도 패스워드리스 정책 대응, 내부자 위협 방지, 클라우드 및 웹 환경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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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디비세이퍼’ 공급
[데이터넷]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대형 증권사에 DB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권에서 검증된 피앤피시큐어의 ‘디비세이퍼(DBSAFER)’가 공급됐다.이 사업을 추진한 증권사는 금융감독원 종합감사 지적사항과 ISMS-P 등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피앤피시큐어의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증권사 내부 전반에 걸친 다양한 DBMS에 대한 통합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