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P뉴스레터 12월호] DAC, SAC, CAC, IM 통합 보안 전략! - Unified-IAM 알아보기

[PNP뉴스레터 12월호] DAC, SAC, CAC, IM 통합 보안 전략! - Unified-IAM 알아보기


'초연결사회'로 불릴만큼 IT 기술이 보편화되고 데이터가 중심이 된 세계에서 중요한 자원에 대한 접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모든 조직의 IT 전략에서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시스템과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접근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전 과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자원을 안전하게 지키는 접근제어 솔루션은 기존의 의미를 넘어 그 기능이 더욱 확장되고,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현시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접근제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보안 체계 구현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 보세요.

Unified-IAM을 통한

DAC/SAC/CAC/IM 통합 보안 전략


접근제어 솔루션이란?

접근제어는 기업의 IT 핵심 자산인 DB, Network, Server에 내/외부자의 허가되지 않은 접근과 해킹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여 데이터의 가용성, 무결성, 기밀성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접근제어 솔루션은 크게 DAC(Database Access Control)와 SAC(Server Access Control) 두 가지 솔루션으로 구분합니다. DAC와 SAC 모두 사용자의 계정을 기준으로 접근 권한을 관리해야 고도의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넓은 의미로는 IM(Identity Management)까지 포함합니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의 확장과 AI, 빅데이터 활용이 증가하며 클라우드 콘솔, LLM 사용에 대한 제어를 중심으로 CAC(Cloud Access Control)의 필요성도 새롭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솔루션은 조직이 직면한 여러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며, 종합적인 보안 아키텍쳐의 부분을 구성합니다. 솔루션의 기능과 유기적인 관계성을 잘 살펴보면 각각의 솔루션을 하나의 솔루션처럼 구성해 통합 접근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AC (Database Access Control) -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

접근제어는 사용자와 시스템이 상호작용을 하며 누가 시스템에 접근하여 무슨 작업을 할 수 있는지를 통제하는 것으로, 식별, 인증, 인가, 책임추적성 4가지 단계로 구성됩니다. 어느 하나의 단계에서 보안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전체 접근제어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각 단계의 필수 기능을 모두 만족해야만 진정한 의미의 접근제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기관이 보유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식별 단계에 있어 접근주체(사용자)에 대한 식별 뿐만 아니라 보유한 데이터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위권한자에 의한 고의적인 데이터 수정 및 삭제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변경 이력 관리 기능이 필수적입니다.

[ SAC (System Access Control) - 서버 접근제어 ]

시스템 접근제어는 DAC와 동일하게 식별, 인증, 인가, 책임추적성의 4단계를 따릅니다. 보호 대상 서버 콘솔에 물리적으로 직접접근해 작업을 하는 등 접근경로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경로에 대해 접근제어 및 로깅 기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파일 및 포트에 대해서는 세부 작업 프로세스까지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부 인가자에 의해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호 대상 서버가 늘어남에 따라, 정보처리시스템 장비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CAC (Cloud Access Control) - 클라우드 접근제어 ]

빅데이터·AI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클라우드 접근제어 기술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관리 콘솔이나 Web LLM 등 웹 서비스 기반의 업무 환경에서 이에 대한 사용자 인증 및 접근, 명령어 권한 제어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LM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내부 정보가 입력되지 않도록 통제하는 기술 또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IM (Identity Management) - 계정 관리 ]

고도의 접근제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계정 관리 기능이 필수적입니다. OS, DBMS, 네트워크 등 이 기종 장비별로 계정이 생성되고 권한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정책 설정의 오류 등 보안 문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통합 관리를 통한 관리 포인트 최소화가 필수적입니다. 이 기종 장비 간 계정 Life-Cycle 및 패스워드 통합 관리 및 정책 동기화 기능을 통해 보안성과 업무 편의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 WorkFlow Automation - 보안시스템 운영 자동화 ]

DAC, SAC, CAC, IM 각 솔루션이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보안시스템 운영 자동화가 필수적입니다. 계정 생성을 비롯해 시스템 접속, 명령어 사용 권한 등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신청하고 관리자가 승인하는 결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시스템 자동 접속 기능을 통해 업무의 편의성과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종 장비 및 업무 시스템에 대한 결재 프로세스를 단일 UI에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복잡성을 최소화 합니다.

최근 IT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과 함께 보안 위협 또한 급증함에 따라 접근제어 솔루션은 위와 같은 전통적인 기능 외에 추가적인 기능을 통해 그 범위와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각 영역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안성과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접근제어 솔루션의 확장·통합


보안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데이터를 노리는 내/외부자의 위협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고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보보안과 관련한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는 규제 대상과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접근제어 솔루션은 이에 발맞춰 데이터 원장관리, 개인정보 보유 현황 현행화, LLM 통제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기업·기관의 규제 준수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원해야만 합니다.


또한, IT 기술 트렌드에 맞춰 기업·기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No-SQL 등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보안 대상 뿐만 아니라 서버에 대한 접근경로가 다양해지는만큼 관리 대상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계정 통합 관리, 정책 동기화 등을 통해 관리 포인트를 일원화함으로써 관리자의 정책 설정 오류 등으로 인한 보안 사고 가능성을 방지하고 업무 편의성을 보장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Unified-IAM
|DBSAFER를 이용한 All-in-One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Unified-IAM은 DAC, SAC, CAC, IM을 통합하여 데이터베이스, 서버, 네트워크 장비들에 로그온하는 사용자 계정과 업무 시스템으로의 접근권한을 중앙에서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보안 시스템으로 분산되어 있을 시 발생하는 보안정책 간 논리오류를 사전에 제거해 보안 관리자의 보안정책 및 감사로그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합니다. 또한, 보안 대상 사용자는 여러 보안 시스템에 각각 접속하고 권한 승인을 별도로 요청하지 않고 하나의 통일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 또한 보장합니다.


피앤피시큐어는 현재 국내 접근제어 시장에서 유일하게 DAC/SAC/CAC/IM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6천개 이상의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능 제공을 보장합니다.


Why?
통합 보안 전략의 필요성


DAC/SAC/CAC/IM의 통합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조직이 앞서 나가도록 돕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Unified-IAM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접근제어를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기업·기관의 보안 아키텍처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영역의 구체적인 정의와 기본 기능을 이해함으로써 기업·기관은 보안 요구 사항을 보다 잘 평가하고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접근제어 솔루션이 어떻게 함께 작동하며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