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대만 마이서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글로벌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박차

피앤피시큐어, 대만 마이서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글로벌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박차

피앤피시큐어, 대만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나서

데이터넷 김선애 기자, 2026.05.08

통합 보안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대만 클라우드·인프라 기업 마이서버 인터내셔널(Myserver Internation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대만에서 개인정보보호법(PDPA), 사이버 보안 관리 법 등 보안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대만에서도 원격근무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확산으로 지속 인증과 내부자 위협 대응 수요가 커지면서, 사용자 행위 기반 인증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앤피시큐어가 마이서버와 함께 대만 시장에 공급을 시작하는 솔루션은 제로 트러스트 기반 지속 인증 솔루션 ‘페이스락커(FaceLocker)’다. 사용자의 얼굴 인식 기반으로 지속적인 본인 인증을 수행하는 무자각인증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업무 화면을 이용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사용자 여부를 확인하며,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의 화면 열람이나 카메라 촬영 등 이른바 ‘비주얼 해킹(Visual Hacking)’ 시도도 탐지·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기존 DRM·DLP로 대응하기 어려운 화면 촬영 기반 정보 유출 위험까지 보완할 수 있으며, 특히 재택·원격근무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사용자 인증과 데이터 보호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대만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PoC)도 진행한다. 금융·하이테크 산업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솔루션의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지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피앤피시큐어, 해외 시장 공략 박차

한편 양사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전시회 ‘사이버섹 2026(CYBERSEC 2026)’ 현장에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현지 파트너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확대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국가별 환경에 적합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서버는 대만 디지털 콘텐츠 기업 소프트월드 그룹 계열사로, IDC와 분산형 클라우드, 고성능 서버 인프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및 내부자 위협 대응 수요가 높은 금융·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피앤피시큐어, 대만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나서
[데이터넷] 통합 보안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대만 클라우드·인프라 기업 마이서버 인터내셔널(Myserver Internation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피앤피시큐어는 대만에서 개인정보보호법(PDPA), 사이버 보안 관리 법 등 보안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대만에서도 원격근무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확산으로 지속 인증과 내부자 위협 대응 수요가 커지면서, 사용자 행위